제 목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화분을 드립니다.
글쓴이 제주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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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9 10:44:41

‘20세기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사회에서 단 하루라도 플라스틱이 없이 생활할 수 없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산된 이래 단 하나의 플라스틱도 없어지지 않았다는 사실, 우리는 모두가 알게 모르게 일주일에 카드 한 장만큼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현재 대한민국은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 1. 포장재 플라스틱 사용량 2위를 자랑(?)하고 있지요. 비닐봉지의 경우는 핀란드의 100가 넘는다 해요.

 

분리수거를 한다고 하지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강으로, 바다로,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음을 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2050년 바닷속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하니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조합원들도 1회용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인식해서 분리수거를 하고 개인용 빨대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장바구니를 이용하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나름의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열심히 분리배출을 하고는 있지만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확한 분리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이 많다는 겁니다.

 

아이쿱은 조합원들의 요구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0% 물품을 개발하고 있고, 플라스틱의 근본적 해결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 수산물 등의 포장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수미김 공방에서 작년 안심하고 맛김에서 트레이를 뺀 이후에 밥과 함게 진한 맛김’, ‘무럭무럭 도시락김까지 플라스틱 트레이를 뺐습니다. 자연드림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컵과 빨대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비닐봉지를 종이봉지로 대체하고 플라스틱 병은 유리병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한 플라스틱은 지구야 고마워공방을 통해 혼합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하여 자연드림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100% 책임지고 처리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아이쿱생협에서 생산된 플라스틱은 아이쿱생협이 책임진다.’라는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지구야 고마워" 플라스틱 재활용 공방은 조합원 가정, 매장, 물류센터 등 아이쿱생협 내에서 발생된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화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의자나 물류 트레이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65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제주아이쿱생협은 조합원들과 플라스틱 재활용 공방에서 만든 혼합플라스틱 화분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환경을 위한 행동. 함께해 주시겠어요?

11:00~12:30에 자연드림 이도매장, 삼화매장에서 활동가들이 조합원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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